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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밭쥐,꽃이랑 멧밭쥐랑 꽃 속에 숨는 쥐가 있다? 멧 밭 쥐 주로 초원에 서식하며 한국, 일본, 중국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일부 국가와 시베리아, 유럽 등지에 넓게 분포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가장 작은 설취류이며 여러 마리의 무게를 합해도 500g이 안된다 500원 동전짜리보다 가볍다는 말이다 영국의 포유류 중에서 유일하게 꼬리를 5번째 다리로 사용해 다닌다 뛰어난 균형감각과 꼬리를 사용하여 발레리나처럼 작물 사이를 돌아다닌다 주로 벼나 말 같은 식물의 줄기에 둥근 모양의 새집처럼 생긴 집을 짓고 생활한다 밭일을 했다면 볼 수 있지만 (저는 봤습니다.. 해봤습니다 힘듦;) 직접 보기는 어려울 수 있다 멧밭쥐는 자신의 영역에 여러 개의 둥지를 만든다 예비 둥지인 동시에 가짜 둥지이다 그래서 비어 있는 둥지일 경우가 많다 그리고 가.. 더보기
리카온,최강의 사냥 군단 리카온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번성하는 사냥꾼으로, 다른 식육목 경쟁자들과의 충돌을 피하며, 가장 큰 특기는 무리의 협동이다 빠르고 민첩하며 사냥 성공 확률 또한 85%나 된다 하이에나와 비슷한 외모와는 달리 끈질긴 사냥꾼으로서 먹잇감이 힘져 멈출 때까지 추격을 계속한다 이들은 사냥을 이른 아침이나 이른 저녁에 시작을 한다 사냥은 대개 무리 사냥을 하며 새끼를 보호할 몇 마리의 성체만 놔두고 나머지 무리가 모두 참여한다 먹이 냄새를 맡으면 움직임이 급속도로 빨라지며 먹잇감의 무리 중 표적을 골라내면 추격 속도를 높인다 시족 60km 이상 가는 속도로 질주할 수 있기 때문에 수 km를 추격하면서 먹잇감을 지치게 한다 먹잇감의 대표적으로 임팔라, 누, 물소 등이 있다 리카온은 늑대처럼 복부를 물어 움직이지 못하.. 더보기
코모도 왕도마뱀,선사시대의 괴물,Komodo Dragon 인도네시아 섬의 지배자 살아있는 드레곤!! 코 모 도 왕 도 마 뱀 코모도 왕도마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지구 상에서 가장 육중한 도마뱀입니다 영어로는 'Komodo Dragon'이라고 부른다. 드레곤..말 그대로 용을 말한다 실제로 이 도마뱀을 발견한 외지인은 용인 줄 알았다 고 한다 크기는 처음 태어났을 때는 30cm로 고양이 수준이지만 다 크면 약 2.5m 정도로 성장하게 된다 몸의 대부분이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필요한 경우 두꺼운 꼬리를 방어수단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 도마뱀에게는 비장의 무기가 있다 바로 독이다 이 독성물질은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뱀의 독만큼 치명적이다 독성물질 안에는 약 52가지 유형의 박테리아가 있는데 그 박테리아 안에 독이 있다 톱니처럼 생긴 이빨과 튼튼한 턱으로 물면 .. 더보기
스라소니,시라소니,Lynx lynx 오늘은 야인시대의 시라소니!!! 가 아니라 우리나라 토종 동물인 스 라 소 니 스라소니는 북한지역에 살던 한국 토종 동물로 오래전부터 한반도에서 서식했습니다 하지만 호랑이와 다르게 피해를 많이 주지 않아 기록으로는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호랑이보다는 작고 삵보다는 큰 크기로 몸길이가 110cm, 무게가 25~30kg 정도 나가는 중형견 사이즈입니다 얼굴이나 표정이 못나서 못생긴 호랑이라고도 불렸었습니다 몸의 털은 회백색 또는 적갈색이며 다리와 허리에 반점이 있습니다 이 반점은 온몸에 퍼져있는 것도 있으며 거의 없는 것도 있습니다 평소에는 발톱을 숨기며 사냥을 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노루, 토끼나 들쥐를 사냥하며 먹잇감을 끝까지 따라가서 습격합니다 덩치는 작지만 몸이 유연하며 목덜미를 물어서 한 번에 제압합.. 더보기
아프리카 살무사 - [뻐끔 살무사,puff adder] 오늘은 아주 위험한 동물이야 치명적인 단독 사냥꾼이 많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그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동물인 아 프 리 카 살 무 사 아프리카 살무사는 비밀스러운 패턴을 가지고 있어 거미줄이 등을 가로지르는 것처럼 보이기도 해 색상과 패턴은 정말 다양해 평균 크기는 1m 정도이며, 무게는 6kg 정도 나가 이 뱀은 뚱뚱하고 게을러 하지만 그럼에도 가중 위험한 동물인 이유는 바로 완벽한 매복 사냥꾼 이기 때문이야. 이 살무사는 먹잇감을 쫒지 않아 2가지 위장술을 사용하는데 시각적 위장술과 화학적 위장술이야 외형적으로 잘 보이지도 않고, 감지할 만큼의 냄새를 발생하지도 않아 그래서 사람이 모르고 갔다가 갑자기 물려서 독에 중독되는 경우가 많아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뱀이기도 해 숲 바닥이나 모래 속.. 더보기
눈표범 - [백색의 은둔자] 오늘은 바로 맹수! 백색의 은둔자 히말라야 고산지대에서 가장 강한 육식 동물~ 신비로운 느낌이 나는 아름다운 동물 눈 표 범 눈표범은 설표 또는 회색 표범이라고도 불러 몸의 색깔 때문에 눈표범 혹은 회색 표범이라고 불려 눈표범은 히말라야 산맥과 북부 및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서식하고 있어 히말라야 산맥에 사는 눈표범은 최대 5,500 미터 높이의 고산 지대에서 살고 있어 외형은 표범과 닮았지만 몸집은 더 작은 편이야 평균 50kg에 100~130cm 정도야 꼬리 길이가 1m 정도로 되게 길어 게다가 고산 지대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털이 길고 두꺼워 그래서 꼬리를 목도리처럼 사용하기도 해 야생에서 보기 힘든 만큼 더욱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해 털빛은 위쪽이 회색, 아래쪽이 흰색이야.. 멋있다.. 옆구리에 잠미꽃.. 더보기
노르웨이 숲 고양이 - [숲의 요정] 이 세상에 요정이 존재한다? 요정이 존재한다면 바로 놀숲이라 불리는 노 르 웨 이 숲 노르웨이숲 노르웨이의 숲에서 자연 발생한 고양이라서 노르웨이 숲이라고 불려 1970년대 말 순종 고양이로서 인정받았어 평균 수명은 14~16년 정도야 무게는 5~10kg 사이고 대표적인 대형묘 중 하나야 숲의 요정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털로 덮인 길고 두꺼운 꼬리와 정말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해 사람을 매우 좋아하고 애교가 많아 자연 발생한 고양이라서 본능에 따라 야외 활동을 좋아해 그래도 집 안에서 기르더라도 잘 적응 할 수 있어 나무타기와 산책을 좋아해 캣타워가 있으면 스스로 잘 놀 수 있어 자연 발생한 종이라서 색상과 패턴이 정말 다양해 그만큼 자신의 반려묘가 특별하다고 할 수 있겠지? 노르웨이 숲은 털이 무척이나 아.. 더보기
샤모예드 - [미소천사] 요즘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길 바래요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추워지는 요즘 떠오르는 견종 사 모 예 드 사모예드 사모예드는 시베리아 원산으로 썰매용,가정견으로 많이 길렀어 사모예드족이 옛날부터 기르던 썰매용 개여서 이름의 유래가 되었어 수명은 12~13년이고 키는 45~56cm,몸무게는 20~23kg정도이고 크기는 대형견에 가까운 중형견이야 사모예드의 트레이드 마크는 바로 쫑긋한 귀와 웃고 있는 듯한 표정인 미소야 그래서 외국에서는 'smiling Sammy'라고도 불러 추위에 강하지만, 더위에 약하기도해 그래서 집이 통풍이 잘 되도록 신경을 써주어야해 그리고 활동성이 많아 매일 충분히 뛰어놀게 해줘야해 산책시킬 자신이 없다면 추천하지 않아;; 무엇보다 사모예드가 미소를 잃어버릴 것..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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